미국에 처음 와서 병원에 갔다가 받은 의료비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라신 적 있으신가요? 복잡한 영어 용어들과 이해하기 어려운 숫자들 때문에 정말 헷갈리셨을 거예요.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올해 저는 여러가지 문제로 병원 이곳저곳을 들락거린데다가, 수술도 한번 했고, 그 후에 응급실도 …
미국에서 병원을 다니다 보면, 이런 경험 있으셨을 거예요. 공제액(deductible)을 다 채웠다고 들었는데도 진료비를 또 내야 하고, 보험사에서는 코페이나 코인슈어런스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… 도대체 그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, 설명도 너무 어려워요. 😮💨 이 블로그에서는 …
왜 건강 수치를 알아야 할까요? 안녕하세요 Happiest Mint 입니다! 오늘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건강 수치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 특히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검사 방법과 그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건강 검…
안녕하세요, Happiest Mint입니다! 😄 저는 최근에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망막 혈관염 치료를 위해 휴미라(Humira)를 처방받게 되었어요. 그런데 일반 약국이 아닌 '옵툼(Optum)'이라는 회사에서 직접 전화가 와서, 집으로 약을 배송해준다고 하더라고요. …
이전 치료일기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4월 말부터 휴미라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. 휴미라 사용 이유에 대해 궁굼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.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게, 미국의 복잡한 의료 시스템과 생소한 약물은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. 특히 자가 주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더욱 부담스러웠…
안녕하세요, Happiest Mint입니다! 꽤 오랫동안 미국에 살았지만, 병원 갈 일이 많지 않다 보니 건강보험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어요. 회사에서 해마다 의료보험 카드를 보내주면 그냥 지갑 속에 넣어두기만 했지, 실제로 쓸 일은 거의 없었거든요. 그러다 2022년부터 병원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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